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시스템 (문단 편집) == 저주 == 저주는 해당 층 시작시 맵 표시 아래에 저주 이름이 표시된다.[* 제대로 못 봤을 경우 지도 크기 변경에 해당하는 키를 길게 누르면 표시해준다.] 저주는 다음 층으로 넘어가면 풀리며 하드 모드에서는 저주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저주는 한 개만 발동되나 Amnesia 또는 ??? 알약을 사용하면 두 개 이상의 추가 저주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아이작의 번제/아이템/패시브 아이템#blackcandle|Black Candle]], [[아이작의 번제/아이템/패시브 아이템#night_light|Night Light]], Dagaz 룬 등을 사용하여 저주를 풀거나 면역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단 도전 모드에서 시작되는 고정 저주들은 절대로 풀 수 없다. 데일리 런도 특정 시드 날 역시 강제 고정 저주가 걸릴 수 있으니 참고. 스테이지 진입 시 저주에 걸릴 확률은 다음과 같다. || '''진행 상태''' || '''노말 모드''' || '''하드 모드''' || || '''초기 상태'''[* 새 게임이 아닌 완전히 비어 있는 세이브 파일에서 새로 시작했을 경우를 의미한다.] || 1/80(1.25%) || 1/10(10%) || || '''Mom 5회 이상 격파''' || 1/30(3.33%) || 1/5(20%) || || '''Mom's Heart 5회 이상 격파''' || 1/10(10%) || {{{#red 1/3(33.33%)}}} || || '''Isaac 1회 이상 격파''' || 1/5(20%) || {{{#red 1/3(33.33%)}}}[* 리펜턴스 이전에는 무려 '''1/2(50%)'''였다.] || 여기서 확률은 Curse of Labyrinth가 포함되기 때문에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실질적인 확률이 위 확률보다는 살짝 낮다. * Curse of Darkness (어둠의 저주) 캐릭터 주위를 제외하고 방이 어두워진다. 반딧불이 은은하게 비춰주기는 하지만, 전적으로 의존하긴 힘들다. 모닥불은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므로, 어둠의 저주가 걸렸을 때 정 안보인다면 일반 모닥불 정도는 내버려두자. 사실 이 저주는 옵션에서 감마값을 높게 설정하거나, 모니터 밝기를 높이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리펜턴스에서는 방 전체가 더 어두워진 대신 캐릭터 주위는 환하게 밝아지도록 개편되었다. 하지만 이게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보일 정도라서 가시거리가 엄청 줄어들었으니 주의할 것. * Curse of the Labyrinth (미궁의 저주) 챕터 1 ~ 4의 홀수 층에서만 발동되며 2개의 스테이지가 합쳐지고 맵이 상당히 넓어진다. 이 저주는 스테이지 자체를 바꾸는 저주이기 때문에 해제할 수 없다. 챕터 1에서는 보물방 모두 열쇠 없이 들어갈 수 있으며 보스방 두 개가 붙어서 나온다. 스피드런에선 이득일 수 있지만 미궁의 저주의 실질적인 손실은 비밀방, 일급비밀방, 상점, 악마방, 천사방[* 특히 Corpse에서 이게 걸리면 악마방/천사방을 열 기회가 싹 날아간다. Corpse II에서는 보스전 특성상 악마방/천사방 자체가 뜨지 않기 때문.]을 이용할 기회가 한 번 줄게 된다는 것이다. 챕터 1에서 나올 경우에는 상당한 이득으로 앞서 말했듯 열쇠를 아낄 수 있으며 악마방/천사방을 들려도 2층을 지난 판정을 하기 때문에 다음 층에서 악마방/천사방 확률이 33%가 아닌 66%부터 시작한다. 이 때는 악마방/천사방 확률을 위하여 피격만 당하지 않게 주의할 것. 리펜턴스에서는 초반에 이 저주를 받지 않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일반 - 일반 - 안티버스 - 일반 - 안티버스 순으로 진행하는 것. 이렇게 하면 홀수 - 짝수 - 짝수 - 짝수 - 짝수 이렇게 진행되기 때문에 미궁의 저주가 끼어들 틈이 없어지기 때문. * Curse of the Lost (길 잃은 자의 저주) 오리지널의 Darkness와 Lost 저주가 합쳐졌다. 오른쪽 상단의 지도를 볼 수 없으며 맵의 크기가 한 단계 커진다. 맵을 표시해주는 아이템들도 전부 무시된다. Amnesia 알약을 사용하면 이 저주가 즉시 발동된다.(이 때 맵의 크기는 커지지 않는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할 때 매우 거슬리는 저주. * Curse of the Unknown (미지의 저주) 자신의 현재 체력과 남은 목숨 수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체력을 계산하면서 싸워야 하는 귀찮음이 생긴다. 헌혈할 때 실수했다가는 소울하트, 블랙하트를 잃거나 죽을 수도 있다. 확인 방법은 빨간하트가 소모되어 악마방 확률이 변경되는것과 체력이 반칸 남아 사망하기 직전의 체력일때 방 이동시 생기는 오줌자국으로 판별이 가능하다. 리버스 때는 남은 목숨 수는 저주와 무관하게 표시되었으나 애프터버스에서는 목숨도 같이 숨겨지게 변경되어서 패밀리어를 주지 않는 부활 아이템의 경우 해당 아이템이 남아있는지 확인해야 되는 귀찮음도 있다. * Curse of the Maze (미로의 저주) 말 그대로 맵을 뒤죽박죽 섞는 저주인데 일정 확률로 다른 방으로 이동할 때 화면이 흔들리면서 무작위의 방으로 텔레포트되거나 임의의 2개의 방 구조를 서로 바꾼다. 발동 횟수가 많을 경우 상당히 짜증난다. 또 보스방이나 비밀방 같은 특수한 방으로 의도치 않게 갈 수 있다. 맵 내에 저주방이 있으면 저주방으로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어이없게 죽을 수도 있다. 이 저주로 인해 보물방, 상점, 책방 등 특수 방의 문으로 나갈 경우 열쇠나 폭탄을 소모하지 않는다. 시간 제한이 걸려있는 보스 러쉬나 허쉬를 노릴 때 걸리면 굉장히 짜증난다. ??? 알약[* 알약의 이름이 "???"이기 때문에 사용시 알약색을 따로 외워둘 필요가 있다.]으로도 미로의 저주가 발동될 수 있다. * Curse of the Blind (눈 먼 자의 저주) 해당 층의 액티브/패시브 아이템들이 빨간 물음표로 보여서 획득하기 전까지 무슨 아이템인지 알 수 없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조합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지는 아이작에서 아이템을 뭔지 모르고 먹어야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악랄한 저주이다. 악마방이나 상점의 아이템 또한 가려지기 때문에 사실상 거래를 막아버린다. 액티브 아이템들을 교체하거나 내려놓거나 하면 그 아이템이 뭔지 알 수 있지만 그 방을 나갔다 들어오면 물음표로 다시 바뀌어 있다. 반드시 그 상황에서 나오는 고정 아이템들[* [[아이작의 번제/보스#s-4.6|천사]]를 처치하면 나오는 열쇠 조각이나 [[아이작의 번제/보스#boss_mom|엄마]]를 처치하면 나오는 Polaroid와 The Negative 등]은 빨간 물음표로 보이더라도 다를 게 없으므로 그냥 먹어도 된다. 고정형 아이템이 1개 일때 아이템 효과에 의해 템이 2개 떴다면 왼쪽이 고정형 아이템이며 Polaroid와 The Negative 둘다 고정형이므로 왼쪽이 폴라로이드, 오른쪽이 네거티브로 뜬다. 리펜턴스에서 이 저주가 걸렸다면 그 층의 보물방을 아예 무시하고 천체방 확률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해볼 수 있다. * Curse of the Cursed (저주받은 자의 저주) 도전 모드 #10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도전 모드#s-2.10|Cursed!]] 전용 특수 저주. 모든 일반 방의 출입문에 가시가 있다. 특수 방을 제외하고 전부 저주방인 셈. 시작할 때 체력을 많이 제공하긴 하지만 함부로 돌아다니기엔 곤란한 저주이다. * --Curse of the Giant (거대한 자의 저주)-- 팬 모드인 안티버스에 있던 저주. 특수 방을 제외한 모든 일반 방이 각각의 거대한 방으로 합쳐진다. Labyrinth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자체를 바꾸는 저주이기 때문에 해제할 수 없다. 안티버스를 공식으로 편입시킨 리펜턴스에선 이 저주가 등장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